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명상 방법입니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이죠. 아주 간단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여러분은 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어디에서나 이것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아주 아주 효과적인 명상이에요. 이 명상법은 기본적으로 호흡을 이용합니다. 언제나 할 수 있는 만트라인 것이죠. 여러분은 이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여러분 자신과 붙어다닐 수밖에 없거든요.
명상이라는 단어는 사실 여러분 존재의 중심의 한 가운데로 간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느리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그 중심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그 중심은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며 여러분이 정말로 여러분 존재의 진정한 본성을 경험하는 곳이죠. 기본적으로 여러분은 척추를 곧게 하고 편안하게 앉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의 명상에서는 완전히 눈을 감으면 안 됩니다. 눈이 아래쪽을 보게 하되, 약간만 뜬 상태로 계세요. 만약 마음이 너무 활동적인 상태라면 시선을 더 아래로 할 수도 있어요. 시선을 여러분의 무릎쪽을 향하게 해서 눈을 조금 더 감으세요. 만약 졸리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에게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혀 끝을 입천장에 가까이 붙여두세요. 이것은 생체의 에너지가 순환하는 통로를 연결해줘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해줍니다. 생명 에너지는 먼저 척추를 타고 올라가 송과체로 들어가고, 앞쪽으로 다시 내려와 고리 모양을 만듭니다. 그러니 척추를 곧게 펴고 손은 둘 다 무릎이나 다리 위에 올려두세요. 부처님 자세처럼요.
들숨과 날숨을 인식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처음에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느껴도 됩니다. 가슴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가슴이 내려가고, 올라갑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이제 손을 자연스러운 자세로 내려놓으세요. 자연스러운 호흡을 인식하세요. 더 빠르거나 느리게 숨을 쉬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호흡을 내버려두면 됩니다. 점차적으로 호흡이 느려집니다. 그렇다고 충분한 산소를 들이마실 수 없을까봐 염려하지 마세요. 당신의 몸은 프라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으니까요. 당신 주변의 에테르로부터 말이죠.
마음이 헤매고 있을 때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든지 거기에 이름표를 붙이세요. ‘생각’이라는 이름표를요. 바깥의 소음이 들려서 호흡에 집중하는 것을 놓칠수도 있겠죠. 그러면 그냥 소음이라는 것에 ‘생각’이라고 다시 이름표를 붙이세요. 그리고 다시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 감각으로 돌아오세요. 들숨, 그리고 날숨으로요. 어쩌면 몸의 어떤 부위에서 무언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무릎의 고통 같은 것들요. 그러면 다시, 그 느낌을 인식한 마음에 ‘생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세요. 그리고 다시 호흡의 감각으로 돌아옵니다. 들숨, 그리고 날숨으로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호흡과 함께 머무르면서 이런 생각들에도 이름표를 붙여보세요. 그리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면서 마음이 느려지고, 의식이 확장되도록 허용하세요.
숨을 내쉬면서 의식이 확장되도록 허용하세요. 여러분의 인식이 밖으로, 공간으로 점점 더 뻗어나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의식에 한계가 없다는 걸 느낄 겁니다. 여러분의 의식은 뻗어나가 지구 전체를 에워싸고, 더 나아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으로 확장합니다. 편재하는 의식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바로 그 의식입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세요. 모든 생각에 ‘생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세요. 여러분의 주의를 생각 사이의 공간에서 쉬게 하세요.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영화가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이 영화의 프레임들 사이에 있는 빈 공간, 빈 칸이 보입니다. 생각과 생각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하지 않을 때 말이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요. 전적으로 아무 것도 아닌 것이죠.
그리고 이 공간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것이 진짜 여러분이죠.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의식입니다. 이 진정한 의식은 생각, 느낌, 말, 행동, 사람들, 장소, 상황 등을 자기동일시하지 않은 전적으로 순수한 의식입니다. 무시간적 인식이 이 생각 사이의 공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 사이의 공간, 즉 이 완벽한 정적 속에서, 여러분은 통찰력을 얻고, 이를 통해 삶이라는 영화를 만들어낸 환영들을 끊어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의식안에 나타나는 모든 것들이 진실로 무엇인지 있는 그대로 보기 시작합니다. 이제 그것을 습관적인 관념에 비추어 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광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무한한 의식을 가진 존재이고, 이 존재는 인과에 의해 미리 만들어진 운명에 속박되어 있지 않습니다.
점점 여러분은 여러분의 의식이 점점 더 가슴의 영역으로 집중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신체적인 가슴을 말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 존재의 영적인 가슴을 말하는 겁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자신의 자아의식을 느끼는 곳입니다. 누가 여러분에게 “당신은 누구십니까?”하고 물으면 왜 여러분은 여기(가슴)를 가리키나요? 이곳이 바로 여러분이 자신의 자아의식을 느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분의 상위 에너지체가 닻을 내리고 있는 존재의 중심이기도 하죠.
티베트 불교에서는 상위 자아를 다르마카야(Dharmakaya)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I AM 현존, 상위 자아라고 부르죠.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세요. 아무튼, 가슴은 여러분의 상위 자아의 에너지가 집중되는 곳입니다. 상위자아의 에너지는 빛의 광선 형태로 정수리를 통해 들어와서 여러분 가슴의 중앙에 집중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느려지면 여러분 존재의 중심이 느껴지기 시작할 겁니다.그리고 여러분 존재의 중심에서 신적 불꽃이 느껴지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는 그것이다”라고 선언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고대 산스크리트어 만트라의 영어 버전입니다. 이런 고대 가르침들이 지금 영어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형태의 가르침이죠. 누구나 이것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가능하죠. 여러분이 정적과 침묵 속으로 더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 존재의 중심을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은 다음의 말로 자신의 외적의식을 가이드할 수 있습니다.
“나는 신의 현현이다.” 또는
“나는 무한한 의식의 현현이다.”
“나는 유일자의 의식과 하나다.”
“나는 부처의식의 현현이다.”
“나는 무한한 자각이다.”
여러분은 점점 그 자각 속으로 침잠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자각은 스스로 유지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이런 표현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나는 ~이다.” 여러분이 현현시키길 소망하는 어떤 특성이든 말하세요. 예를 들어
“나는 빛이다.”
“나는 신의 자녀이다.”
“나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무한한 인식이다.”
여러분이 현현시키고 싶은 특성, 더 충만히 여러분의 세계에 나타내고 싶은 것들을 다음의 표현에 추가하면 됩니다.
“나는 그것이다.”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곧 여러분 자신이 됩니다. 여러분이 빛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여러분은 빛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랑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여러분은 사랑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혜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여러분은 지혜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여러분은 여러분 의식의 마스터가 되고 여러분 의식안에 나타나는 세계의 마스터가 됩니다.
위의 피터가 안내하는 비파사나 명상을 해보신 초기 수행자 중에 흘러다니는 생각과 감정, 느낌때문에 비파사나 명상이 어려우신 분은 가만히 앉아서 가슴에 숨이 들고 나가는 것을 지며 보며 손가락을 접어 가며 숫자를 세어보세요. 아무 생각없이 50까지 셀 수 있는지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서 생각,감정,느낌을 접고 100까지 200까지 숫자를 늘려서 세어보세요. 조금씩 비파사나 명상이 뭔지 알게 되십니다.
기초적인 실습
마음을 고요히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은 사마타 (팔리어: 지속적으로 평온한 상태)인데, 사마타는 그 다음 단계인 비파사나 (팔리어: 통찰력, 깨달음) 7와 함께 실행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자신의 본성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확립하고 안정시킨 후에야 비로소 탄트릭 명상(바즈라야나)을 시작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자기관찰의 확립이 없으면, 당신은 신과 여신들의 꿈속에서 길을 잃어 당신이 누구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자기인식이 확립되면 신을 자신의 측면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깨어남이 진행됨에 따라 당신이 꾸는 꿈은 당신의 현실에 나타나는 일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오온:색온, 수온, 상온, 행온, 식온)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외부적인 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생각, 느낌, 감정, 그리고 오감이 걸러내는 필터링 과정을 통해 당신의 삶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고, 과거의 경험에 의해 어떻게 프로그램 되어 왔는지에 따라 당신은 그것들에 반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식의 집합은 당신의 마음의 컴퓨터에 미리 설치되어있는 과거의 경험에 의해 프로그램 되었고 현재의 잘못된 데이터에 의해 반응이 일어나버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같습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초기화 되거나 완전히 삭제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전생에 당신이 조난당하여 죽은 선원이었다면, 당신은 바다를 혐오할 수 있으나, 당신이 사막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면, 그 바다는 당신에게 낙원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바다 자체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당신을 즐겁게 하지도 않고 불쾌하게 만들지도 않습니다. 바다에 대한 당신의 인식은 단순히 당신이 과거에 겪은 경험에 기초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은 이렇게 미리 프로그램 된 매력을 느끼거나 꺼려하게 되는 개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만이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대신에, 여러분은 태양 앞을 가로질러 흐르는 구름처럼 행동하며 당신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고, 반응하지 않으며 비개념적인 의식 속에서 쉴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 당신이 숲의 오솔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똬리를 튼 뱀을 만났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은 두려워 뛰어서 도망갈 것입니다. ‘나를 따라오고 있나?’싶어 뒤를 돌아보겠죠. 뱀은 그자리 그대로 꼼짝 않고 똬리를 튼 채 당신을 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이 있는 뱀인가?’ 그런데 다시 보니 뱀이 아니라 밧줄이었습니다. 그 뱀은 진짜가 아니었지만, 실제로 반응을 이끌어냈죠.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당신 가슴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당신의 믿음 때문에 당신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궁극적으로 모든 인식은 단지 꿈의 구성요소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어느 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환상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당신이 인지하고 있는 것들(perceptions)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곧 본인의 마음의 마스터가 됩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어떤 이미지를 현실에 나타내고 싶은지 선택합니다. 이런 자기 탐구 수행 방식은 탄트라 수행을 하기 전 마쳐야 하는 준비 단계입니다.
탄트라는 당신이 꿈속에서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줍니다. 무엇을 원하나요? 당신은 피해자가 되어 원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로부터 연민과 동정을 받거나 실적에 의해 자신의 가치가 결정되는 회사의 CEO 가 되고 싶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연민을 가지고 공감을 하며 다른 이들을 돕겠다고 할 수도 있죠. 당신의 꿈을 직접 선택하세요! 매일 아침 당신이 깨어날 때 당신은 본인을 어느때와 같은 자아로 만드는 습관적인 선택을 합니다.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면서도요. 바꾸고 싶다면, 그 요소들을 바라보고, 늘 똑같이 하던 정신적인 습관을 버리세요. 그리고 마음을 먹고 당신의 성격을 정하고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녹여버린 후 스스로를 마스터로 재창조하세요.
우리는 매일, 아까 언급한 뱀과 같은 망상을 할 때처럼, 생존을 위한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에 시달립니다. 한 뉴스 거리가 당신을 화나게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르게 프로그램 된 집합으로(aggregates) 이루어진 다른 사람은 그 뉴스에 대해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당신이 그 이야기가 잘못된 거짓 뉴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당신은 행복할 것이고 그 다른 사람은 화가 날 것입니다. 이는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 아니라 미리 프로그램 된 인식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현실을 잘 감독할 수 있게 마음을 다스리세요.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계속해서 외부적인 일들에 의해 조작되기를 원하나요? 아니면 당신 자신의 운명을 직접 조종하고 싶나요? 운명을 바꾸려면, 그냥 자신을 보세요.
지금 이 순간 자신을 보며 물으세요: “나는 기분이 어떻지?”
당신의 감정을 당신 자신에게 설명 해보세요. 처음에는 설명하는데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설명을 세 단어로 줄이세요. “... 한 기분이다” (“나는...하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I AM 뒤에 나오는 말은 증폭되니까요.)
예를 들어, “나는 숲속의 길을 걷다가 뱀을 보고 당황했지만, 그 뱀은 결국 밧줄 뿐이었는데, 나는 내가 죽임을 당할 것만 같아 겁에 질려버렸습니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이 설명을 단순히 “두려움을 느꼈다”로 줄인 후에는, 더욱 간단하게 “두려움”이라 하세요. 이렇게 하며 당신이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계속해서 관찰하세요. 평온해지면서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당신의 감정을 계속 관찰하세요.
그런 다음 다음과 같이 확언하세요: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무엇을 배우기 위해서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문장을 완성하고 어떤 생각, 말, 감정이 생기는지 보세요. 분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인식의 전면에 떠오르는 것을 보세요. 예를 들어, 상상의 뱀과 만남으로 깨달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쉽게 근거 없는 상상에 영향을 받는지 보기 위해 이 경험을 창조했습니다. 당신이 느꼈던 두려움을 보세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단순히 몸을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하려는 메커니즘으로 보세요. 그러고는 물으세요:
또 뭐가 나를 위협하지? 언제 위협을 느끼며 그 위협에 내 반응은 뭐지? 이 반응은 상황의 절대적 진실에 대한 지식에 근거한 것일까?
당신은 ‘내 파트너가 다른 사람에게 끌려 하나? 내 상사가 날 해고할 건가? 경제가 붕괴될까?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나?’ 등의 질문을 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은 확실성이 아닌 인식에 의해 작용하는데, 그 인식은 주로 진실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당신이 뱀으로 인식한 밧줄을 기억하세요. 트라우마를 곱씹는 대신,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그것을 지울 수 있습니다.
내가 죽을 때가 아니었습니다. 비록 내 몸이 죽더라도, 나는 여전히 살아있을 것 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얼마나 쉽게 착각하는지 알겠어요. 나는 매 순간을 내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대한 상상을 꿰뚫어 보기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의 진정한 본성을 보고 그들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도록요.
자, 지금 현재의 순간으로 돌아오세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관찰하세요. 당신의 생각이 느려지고 당신의 관심이 생각 사이의 공간에서 쉬어 갈 때 평온함을 느껴보세요. 생각 없이 기본적인 자각의 평온함을 경험하세요. 자신을 관찰하세요. 어떤 상황들은 뱀을 만나는 것보다 더 복잡합니다. 특히 관계들이요. 하지만 해답은 같습니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 해보세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설명을 한 문장으로 줄이세요. “상대방이 이렇게 할 때, 나는 기분이....” 그 다음에는 분노, 두려움, 상처, 외로움, 혼란, 거부, 판단, 모욕, 포기 등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감정으로 더욱 짧게 줄여보세요. 마치 타인이 등장인물인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신과는 별개인 이미지를 관찰하면 이렇게 질문하게 될 겁니다: “이 장면의 목적은 무엇일까? 감독은 여기서 무엇을 염두에 두었을까?” 그러나 그 감독은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라도 당신은 “컷! 이 장면, 다시 찍어봅시다. 좀 다르게 해보세요. 마음에 들 때까지 할 겁니다!”라고 소리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태양 앞을 가로질러 흐르는 먹구름입니다. 만약 감정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이 그것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호흡을 관찰하는 것에 더 집중하세요.
깨달으세요: “이것은 내가 지금 깨어나고 있는 꿈입니다!” 감정의 파도 사이의 평화 속에서 점점 더 오래 머물게 되면, "...한 기분이다"라는 문장으로 돌아가 보세요. 이 자기 탐구형 질문은 당신의 내면의 치료사인 내적 구루를 불러일으킵니다. 텅 빈 의식 속에서 생각과 감정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부담이 사라질 것입니다 (the charge of the incident will fade away).
습관적으로 반응하는 상황과 자동으로 나와버리는 당신의 반응을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당신이 고요 속에서 쉬면 쉴수록, 이 평온함은 일상생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침내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까지 당신의 반응이 줄어들 것입니다. 당신은 반응의 변화를 넘어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 역학 관계를 바꾸려는 욕망을 표현하기 위해서, 심지어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당신이 깨달음에 대한 탐구를 실제 현실 속 삶의 감정을 우회하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정한 자유와 자기 주권을 찾는 것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다루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세요, 성격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일부분의 데이터 소프트웨어에서 작동되는 임시 응답 메커니즘으로, 변경되거나 완전히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직 꿈속에서만 그것들이 진짜처럼 보입니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이 방법들을 사용하세요.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세요! 당신이 곧 창조주입니다. 당신의 매트릭스를 당신의 생각들로 계속해서 재창조 해내세요. 관찰하고, 그 이상으로 나아가세요.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나비의 존재를 막 알게 된 애벌레입니다!
신적 자아로 들어가는 명상법은 당신이 누군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명상입니다. 가슴(심장이나 가슴 차크라를 뜻하지 않습니다.)정중앙에서 살짝 오르쪽 그곳을 누르면 아프거나 움푹 들어갔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당신의 본질 신성 불꽃이 있습니다. 피터의 책 레이디 마스터 펄에서는 그곳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가슴의 두근거림은 그녀의 설명에 대한 진실성을 확인해 주었는데, 마치, “그래요, 내게, 이 부드럽고 당신이 보호하려 하는, 섬세한 지점에 집중하세요. 여기가 내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라고 말하는 듯했다. "
이 명상을 당신의 육체에 내려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면 신적 자아(상위자아) 즉, 진짜 나는 우리의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뛰어 심장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물리적으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눈을 살짝 감아보겠습니다. 호흡을 관찰하세요. 들숨과 날숨을요. 단순히 여러분의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 마음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호흡을 어떻게 할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여러분의 몸이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호흡하세요. 그리고 그냥 여러분의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지켜보세요. 만약 어떤 상념이 올라오거나 소리가 들리면 그것에 ‘생각’이라고 이름표를 붙이세요. 그리고 호흡으로 돌아오세요. 가슴 중앙에 의식을 집중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이 서서히 느려집니다. 여러분의 의식에 나타나는 평화의 파동을 느껴보세요.
서서히 가슴 중앙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태양이 거기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이렇게 말하세요. “나는 신성의 태양이다.” 여러분의 몸은 이제 단단한 물질이 아니라 빛으로 이루어진 크리스탈입니다. 가슴 중심에서 나오는 태양광이 여러분의 몸을 더욱더 가득 채웁니다. 빛으로 가득한 크리스탈처럼요. 이 빛이 방 안에 방사되어서, 방을 환히 밝히도록 하세요. 그리고 거대한 빛의 구(ball)가 여러분을 감쌉니다. 이 빛의 구의 중심이 바로 여러분 가슴의 중심입니다. 다시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신성의 태양이다.”, “나는 살아 있는 빛이다.” 이 빛이 퍼져나가 전 지구, 더 나아가 존재하는 모든 우주를 채웁니다. “나는 가슴의 거대한 중심 태양에서 타오르는 살아 있는 백색 화염(white fire)의 존재다.” 여러분의 의식을 다시 가슴 중앙으로 가져오세요. 그리고 거기서 태양을 봅니다.
그 태양을 태양신경총으로 가져갑시다. 왜 ‘태양신경총’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거기에 태양이 있기 때문이죠. 태양에서 영양분을 공급받는 신경총인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태양신경총에서 태양을 느껴보세요. 이것이 여러분의 소화와 그라운딩을 도와줄 겁니다. 그리고 육체적 에너지를 많이 공급해줄 거예요. 이제 태양을 천골 차크라로 가져갑니다. 태양광이 이 두 번째 차크라를 정화합니다. 태양을 첫 번째 회음 차크라로 가져갑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지구 어머니의 연결을 정화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다리로 빛이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의 무릎으로요. 각각의 슬개골에 태양이 있는 셈이죠. 태양이 더 아래로 향하면서 여러분의 발과 발가락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각 발바닥 아래에 있는 태양을 느낍니다.
이제 빛을 다시 위로 가져오세요. 여러분의 몸, 그러니까 다리, 태양신경총을 지나 여러분의 가슴으로 빛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태양을 여러분의 목 차크라로 올려보냅니다. 여러분의 목 차크라에 태양이 있으므로 여러분이 말하는 모든 말은 신 의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 이마에 위치한 아즈나(인당)차크라로 태양을 올려보냅니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I AM’이라는 태양에 의해 환히 밝혀진 하나님의 신성한 마음이다.” “나는 깨어난 신성의식이다.”이제 태양을 여러분의 정수리에 있는 사하스라라 차크라(백회)로 올려보내세요. 여기에는 연꽃이 있고, 이 연꽃이 태양의 빛에 의해 피어납니다. 여러분의 머리 윗부분 전체가 태양광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제 이 태양이 여러분 머리 위로 상승합니다. 태양이 빛의 관을 타고 올라가 여러분의 아이 엠 프레젠스와 합쳐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그 빛, 그 태양이 아이 엠 프레젠스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몸을 살아 있게 하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며, 우리가 자기 마스터리안에서 불러내오도록, 신께서 여러분의 몸에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아이 엠 프레젠스의 장엄함을 바라보세요. 거대한 황금 태양이 여러분 머리에서 15미터 가량 위에 떠 있습니다. 이것은 빛으로 된 아름다운 무지개 고리들, 즉 형형색색의 빛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신과 하나다.” 여러분의 신 의식을 느껴보세요. 이 빛이 전 지구로 방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웃들, 국민들, 그리고 이 지구 행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이제 서서히 빛의 관을 통해 내려옵니다. 여러분의 양옆, 앞뒤로 보라색 불꽃이 있음을 느껴보세요. 이 빛의 관은 보라색 불꽃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보라색 불꽃은 여러분이 원하면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으며, 그 화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나와 지구의 오라를 정화하는 맹렬하게 타오르는 신의 보라색 불꽃이다.” 이제 서서히 아래로 돌아오세요. 여러분의 가슴 중심으로요. 여러분의 가슴을 느끼면서 호흡을 의식하세요. 이렇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세인트 저메인님, 서양에 이러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보라색 불꽃에 대한 가르침이요.
나는 그 어디에서도 이런 가르침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면 눈을 떠도 좋습니다. 감고 있어도 되고요.
나는 아이 엠 프레젠스가 단순한 이론적 서술이나 상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것은 굉장히 실제적인 존재입니다. 여러분의 육체보다도 더 실제적이죠. 내가 샤스타 산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아이 엠 프레젠스가 그저 예술가의 상위자아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이론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두 가지 사건에서, 나는 실제로 아이 엠 프레젠스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 때는 화가의 그림에 나타난 상세한 묘사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죠. 여기 벽에 걸려 있습니다. 잘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I AM 책들에 많이 나와 있어요. 그때 봤던 것이 저 그림과 아주 비슷합니다. 그때는 형형색색의 빛이 훨씬 더 강렬했지만요. 그 빛은 태양보다도 더 밝았던 것 같습니다. 나는 한밤중에 이 존재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극도로 눈이 부셨죠. 나는 일어난 상태였어요. 꿈이 아니었죠. 나는 일어나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생각에 그것은 어떤 우주적인 존재같았거든요. 그 존재가 말했습니다. “나는 너다.“나는 너 자신의 신적 현존이다.” 나는 의식을 잃었고 침대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일어나지 못했죠.
피터 마운트 샤스타는 가장 기본적인 명상을 부처께서 하셨던 비파사나를 추천하십니다. 비파사나는 가슴에 숨이 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아주 단순한 수행이지만 실제 일상에서 어쩌면 동물적인 본능만으로 이루어진 에고로써 기능하는 것이 전부인 우리 인간적인 자아로써는 죄책감,두려움,방어,공격 등의 생각(상념)과 감정으로 가득하여 혹여 지난 수 생을 수행했었더라도 비파사나 명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육체와 오라장의 켜켜이 쌓여 있는 생각과 감정이 정화 되어 가슴에 내 의식이 연결이 되어야 비파사나가 가능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유와 용서의 광선인 바이올렛 광선(불꽃)의 심상화를 통한 오라장(auric field)의 정화를 비파사나와 병행해서 하시는 것을 초기수련자에게 권해드립니다.매일 잠자기 전에 또는 수시로 자신이 그날 창조한 오라장의 생각(상념)과 감정을 찾아 내어, 바이올렛 불꽃으로 태우는 것을 심상화하십시오.
그리고 I AM(아이 엠) 확언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의식의 측면 I(아이) 와 성령의 활동이신 하나님 어머님의 의식의 측면 AM(엠)을 천국 통로인 당신의 가슴에 집중하여 하나된 의식을 우리 일상으로 불러내는 창조 활동을 합니다.
나는 바이올렛 불꽃으로 나의 육체와 오라장을 정화합니다.
나는 바이올렛 불꽃으로 오늘 내가 창조한 상념과 감정을 정화합니다.
모든 명상에는 자연스럽게 자기 관찰을 하게 됩니다. 피터 마운트 샤스타는 자기 관찰 명상이라는 표현을 쓰시기도 합니다.
당신이 오늘 창조한 상념이나 감정등을 찾아 내다보면 당신이 왜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런 생각과 감정에 관련되어 있는 관계의 대상이 왜 당신에게 그렇게 했는지를 아주 솔직하게 정확하게 보고 그 상황을 심상화하여 바이올렛 불꽃을으로 태워줍니다.
심상화에 도움이 되는 바이올렛 불꽃 영상과 사진 아래를 참고하여 심상화를 하고 이렇게 확언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바이올렛 불꽃의 존재다.
나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순결함이다.
바이올렛 불꽃은 빛 중에서 가장 정화의 속성을 지닌 색깔로, 눈부시게 빛나는 바이올렛 빛을 심상하는 동시에 신성 자아를 향한 사랑을 쏟아부음이 이뤄지는 명상속에서 발현된다. 이 에테르 불꽃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버리고 불꽃이 닿는 모든 것을 변성하며 정화시킨다. 1930년대 세인트 저메인이 고드프레이 킹을 통해 이 가르침을 인류에게 알려준 것은 의식의 타고난 자질에 관한것이었다.
-I AM the Key to Mastery
바이올렛 타라 명상은 신적자아로 들어가는 명상에서 마지막에 부분에 아이 엠 프레젠스의 7가지 영역에서 보라색 광선을 당신의 내면과 육체에 내리는데, 그 보라색 광선의 측면과 하나님 어머니의 발현이며 성령의 발현이신 타라 보살을 티벳 불교에서 신을 시각화하는 것과 같이 바이올렛 타라 보살로 심상화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여신을 불러 내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I AM The Violet Tara 책 중에서
이 책의 영감은 상승대사 세인트 저메인에게서부터 순간적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그는 내가 이 가르침을 나의 말로 표현하기 원해 이 내용을 내게 문자 그대로 채널링하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나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르침을 내가 세상에 내보내도록 하는 것은 그가 직접 단어를 고르는 것보다 내 성장을 돕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담긴 가르침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에 알려져 있었지만, 1930 년대에서야 세인트 저메인께서 가이 발라드를 통해 그 가르침의 기본을 서양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가 알린 기본적인 가르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신은 곧 당신의 상위 자아(Higher self) 이다.
2. “I AM"이라고 말하는 행위를 통해 상위 자아는 행동하여 움직이기 시작한다.
“I AM" 뒤에 붙는 모든 말들은 모두 실제로 일어난다.
3. 과거의 행동의 부정적인 결과인 카르마를 정화함으로써, 당신은 상위 자아의 모습으로 상승할 수 있다.
4. 당신은 바이올렛 불꽃 화염 이라고 알려진 의식의 일부분으로 자신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바이올렛 타라를 향한 기도에 대한 탄트라적 가르침은 인간적 자아의 해방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정화시키는 진보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비록 다른 방법들을 통하거나 혹은 자연스레 깨달음을 얻을 수는 있지만, 이 방법들은 의식적으로 나아가며 따를 수 있는 단계들의 개요이며 몇 세기 동안 믿을 만한 결과를 이끌어 내왔습니다. 내가 현대어로 이런 가르침을 제시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인도와 티벳에서 9 세기에 이 가르침의 대부분이 말로 써졌을 당시와 지금은 시대가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 시대에 사람들에게 능력을 나누고, 가르침을 나누고, 필요할 때 질문에 답해줄 정통한 싯다, 라마, 혹은 구루들이 없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축복이라고 할 수 있죠. 당신의 내면에서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내면의 구루인 I AM 현존을 당신이 찾아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이 필요할 때에는 주로 내어줄 시간이 없는 라마나 구루에게 의존할 필요 없이 '승천한 빛의 위원회 (위대한 백색형제단)'라고 불리는 상승 대사들과 직접 연결되어 개인적으로 도움을 간청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상승 대사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상승대사들과 당신의 상위 자아의 대답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종종 단순히 가슴의 속삭임 (종종 고요한 목소리, the still small voice 라고 불림)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신이 그 신호를 인지하든 못하든, 모든 사람은 그 위대한 존재들 중 적어도 한 분의 지도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세요. 모든 인류는 그 분들의 아쉬람 안에 살고 있는데, 마치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것처럼 그 분들은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담 (Yiddam) 은 우리가 우리의 의식으로부터 생각의 형태로써 창조해내는 신입니다. 이 신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명상을 하며 앉아있는 부처님의 이미지는 오늘 날 상승 대사이신 역사적인 석가모니가 아니라 그저 한 명의 깨어난 존재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이미지입니다. Dakini and daka (산스크리트어로 sky dancer)는 대체하기 더욱 어렵습니다. 이들은 상승 대사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교사들, 친구, 배우자, 혹은 낯선 사람을 모두 포함한 지혜와 깨달음을 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Vajrasattva, 즉 티벳 사람들이 모든 신의 근원으로 시각화하는 이담(yiddam) 은 “I AM 현존”으로 대체했습니다. 어차피 모든 것을 창조하는 것은 “I AM 의식"인데, 그 어떤 다른 신을 시각화하는 대신 “I AM 현존”을 시각화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요. 그렇게 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서부터 직접 바이올렛 타라를 불러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녀는 어디에나 있는 신성한 어머니의 형태이기 때문에, 바이올렛 타라는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연습의 중요한 요점은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당신 자신의 마음에 의해 창조되고 존재할 자격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바이올렛 타라 의식을 실행함으로써 그녀의 용서와 연민의 자질을 받아들여 현실에 나타내기 시작하며 마스터리와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화는 티벳 불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신 타라는 아시아 전역에서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의 여성적인 측면이자 신성한 어머니로 여겨져 왔습니다. 어머니로서 그녀는 모든 자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그녀는 바이올렛 타라의 형태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녹여버려 지난 행동들의 결과를 바꾸고, 사람들이 타인을 용서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녀는 지구를 위해 보라색 광선을 지휘하는 상승마스터인 세인트 저메인처럼 자유로 가는 길에 있는 감정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합니다.
타라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별"을 의미하지만 "건너다"라는 동사이기도 합니다. 북쪽 하늘의 별로서 그녀는 밤에 선원들이 항해하는 것을 도우니,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삼사라(윤회)로 알려진 환상의 바다를 건너는 것을 돕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번역은 “눈동자”이므로, 그녀는 그녀의 아이들을 끊임없이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진 것입니다. 그녀는 이원성의 망상으로부터 우리를 구원 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부정적인 에너지를 녹여 우리를 더 높은 주파수로 끌어 올립니다.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부름을 받는 편재함이고 자발적인 일어남이며, 우리 자신의 의식의 일부입니다. 현재 유대 기독교인 문화를 제외한 모든 문화는 모든 것이 여성과 남성의 관점으로 구별되는 창조의 이중적 측면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자녀를 돕는 동정심을 가진 자이신 신성한 어머니를 인정하고 존중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여성의 동맹자이며 여성성의 원칙에 대한 존중을 확고히 하여 모든 곳에서 여성에게 평등한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티벳 문화에서는 그녀가 흰색, 녹색, 빨간색 등 각각 21 가지의 다른 형태를 드러낸다고 믿습니다. 비록 흰색, 빨간색, 초록색 외에 다른 색이 거론되지는 않지만, 각 색의 형태는 고유한 기능과 수련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신이 바이올렛 타라로 그녀의 면모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티베트 문헌에 따르면 타라 여신은 먼 행성에서 태어나, 어느 수도사와 직면했다고 합니다. 그 수도사는 타라에게 "그런 형태로 해방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니, 당신이 여자인 것이 안타깝군요"라고 말했다더군요. 그에 그녀는 "나는 여성으로서의 해방을 달성할 뿐 아니라 삼사라(윤회)가 다 끝날 때까지 미래에 있을 모든 행성에서의 모든 생애 동안 여성의 형태로 태어나겠다고 맹세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지구에서 태어났고 Shakyamuni Buddha 의 가장 영향력이 큰 제자 중 하나 인 Shariputra 을 만났을 때, 그가 여성에 대해 전에 만난 수도사와 비슷하게 제한적인 관점을 묘사하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참을성 있게 듣고 나서 그녀는 특별한 힘으로 그를 여자로 변신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Shariputra 의 모습을 한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인 기분은 어떤가?" 타라는 재미있다는 듯 물었습니다. “의식이 같은가, 다른가?” "의식은 두 형태 모두에서 똑같다”고 그는 놀라워하며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Shariputra 와 본인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고 헤어지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방금 전에 깨달았던 것처럼 의식은 그 형태를 초월한다는 것을 모든 존재들이 깨달을 때까지 나는 여자로 계속 태어날 것이다.” 그 외침과 함께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녀는 마음이 열린 사람들에게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고는 합니다.
눈을 감고 당신의 신적자아가 닻을 내리고 있는 가슴중앙으로 의식을 집중하세요. 고요한 상태로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며,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지켜보세요. 긴장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의 의식을 집중하기 위해 단지 호흡을 지켜보는 것을 하나의 만트라 처럼 사용 하세요.
어떤 것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의식을 온전히 육체에 집중하세요.
가슴 중심에서 일종의 따뜻함을 느끼거나 사랑의 느낌, 핑크빛에 둘러싸인 황금빛 구체를 떠올리세요.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거기에 그냥 ‘생각’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잊어버리세요. 다시 가슴 중앙으로 돌아와 사랑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그 곳은 약간 미묘하고 부드러운 지점입니다. 때때로 가슴에서 마음의 상처나 후회같은 것을 느끼기 때문에 피하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아픔에 대해 ‘생각’ 하거나 이름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보세요. 이곳에 당신의 신적 불꽃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신적 불꽃 없이는 숨 한번 쉴 수 없는데, 이 살아있는 불꽃를 통해 삶의 매 순간순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애쓰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 느낌, 감정을 모두 알고 계시며, 실제로 당신의 숨과 생명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당신은 하나님 없이는 그 다음 숨조차 쉴 수 없으니, 그 자각 속에 깨어있으면서 이 진실에 대해 감사하세요.
세인트 저메인에게 바이올렛 타라의 권능과 은총을 요청하기:
사랑하는 마스터 세인트 저메인, 지금 제 삶 속에서 모든것이 온전히 구족( 충분히 갖추어 있음 )되어있고, 모든 중생들의 이익을 위해 살아계신 여신인, 바이올렛 타라가 현현하도록 해주세요. 오, 위대한 바이올렛 타라, 창조의 가슴에서 직접 나오신 빛인 사랑하는 신성한 어머니시여, 저는 지금 당신의 그 빛과 하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께 간청합니다. 저의 마음, 감정, 세상을 통해 당신의 정화의 바이올렛 불꽃을 방사하세요. 바로 지금 이 순간, 정화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정화하고 변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녀를 불러오면서, 바이올렛 빛의 기둥이 내려옵니다. 중앙에 핑크빛과 황금빛으로 된 바이올렛 빛의 구체에서 나와, 공중에 나타나신 이 여신을 보세요. 그녀의 모습은 점점 선명해지고 당신 앞에는 빛나는 바이올렛 옷을 입은 아름다운 어머니 여신이 있습니다. 그녀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우리들 각자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녀의 가슴에서 당신의 가슴으로 흘러가는 아름다운 바이올렛 빛처럼 그녀의 사랑이 당신에게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녀가 당신에게 손을 뻗으면서 그녀의 손바닥에서 바이올렛 빛 줄기가 당신과 당신의 손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녀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당신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사랑하는 타라여, 저와 하나가 돼 주실 것을 당신에게 요청합니다.
우리 몸의 진동수가 올라가고 점점 더 많은 빛으로 채워질 때, 우리 역시 바이올렛 빛으로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제 너무 밝아져서 우리는 그녀의 형체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제 빛나는 중심 태양을 가진 자수정처럼 바이올렛 빛의 구체입니다. 갑자기, 그녀가 빛으로 용해되면서 그 수많은 광선 하나하나들이 우리 가슴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녀의 정수와 당신의 정수가 하나로 합쳐집니다.
이제 확언하고 느끼세요:
나는 바이올렛 타라입니다.
이 순간 당신은 그녀와 하나입니다. 그녀가 어떤 존재인지 느껴 보세요. 당신의 가슴과 이마 중앙으로부터 그리고 당신의 손바닥에서 밖으로 방사되는 거대한 빛의 광선을 느끼세요. 이 초월적인 용서의 권능을 느끼세요.
나는 모두를 용서하고 내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지구를 가득 채우는 용서 그 자체입니다.
말하고 느껴보세요:
나는 바이올렛 불꽃의 타라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바라는 순결함입니다.
당신은 또한 모든 타라들의 구전되어 오는 만트라를 암송할수도 있습니다.(티베트 불교에서는 21개의 타라가 있으며 그들은 각기 고유한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Om Tare Tuttare Ture Swaha.
옴 따레 뚜따레 뚜레 스와하
(의미: 위대한 승리자 어머니, 모든 깨달은 활동의 현현이시여, 모든 중생들이 해탈되기를 요청합니다. 그렇게 될지어다)
말하고 느껴 보세요:
나는 인류를 향해 정화의 빛을 방사하는,
바이올렛 타라로 현현하신 하나님의 현존입니다.
당신의 가슴에서 나온 바이올렛 빛이 지구를 바이올렛 망토로 감싸며 뻗어 나가고 있으며 지구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이 바이올렛 빛으로 가득 차, 서로를 향한 감사와 용서, 그리고 사랑을 느끼는 것을 보세요. 당신은 자신의 카르마를 불태워 정화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지구에 있는 모든 이들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축복을 계속해서 증폭시키세요.
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가슴으로부터 나온 빛의 여신인 바이올렛 타라입니다.
나는 필요한 모든 곳에 사랑, 순결, 지혜, 용서를 쏟아 부어 그 본연의 완벽함으로 변형시키며,
바로 이순간 하나님의 신성한 계획을 지구로 끌어오고 있습니다. 그리 할지어다!
우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도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용서와 하나님의 축복을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 가슴, 세상과 모든 세계 지도자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정부를 향해 쏟아 붓고 있습니다.
계속 자신을 바이올렛 타라와 일체로 느끼면서, 자신의 몸을 이 빛이 쏟아져 나오는 자수정처럼 상상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바이올렛 불꽃의 타라 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바라는 순결함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곳은 바이올렛 빛으로 가득 채워지고, 고양되며, 일깨워지고, 변화되고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그 빛을 보내세요. 자, 이제 이 심상화를 마치고 원래의 텅빔 이라 불리는 곳으로 돌아가세요. 이곳은 실제로 어떤 자아나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없으며, 에고에서 해방된 순수한 의식, 즉 어떤것에도 제한되지 않는 자각입니다. 차츰, 바이올렛 타라 로서의 자신을 녹여 버리고 에너지적인 존재로서의 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지금 당신은 무-개념적인 순수 인식 속에 계속 잠겨 있습니다. 이제 정화된 에고의 집착과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자신의 불성 혹은 그리스도 자아로 돌아가면서 방금 경험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세요. 우리는 빛의 상승위원회, 세인트 저메인, 바이올렛 타라와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신적 현존의 축복으로 이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시 한번 더 바이올렛 타라를 부릅니다:
바이올렛 타라여, 당신은 핑크색 연꽃을 피워서 저의 머리 위에 앉아 계십니다.
설령, 제가 당신을 순간 잊고 있다 하더라도, 다음 일주일 동안 제가 어디에 가든지 당신의 보라색 불꽃을 보내 주시며,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지, 바이올렛 불꽃을 방사하여모든 상황에 사랑과 용서와 완벽함을 가져다 주십니다.
일주일 동안, 당신은 갑자기 사람들이 축복을 느끼며, 상황이 마법처럼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 빛을 느끼게 될 것인데, 그것이 당신의 신적 자아인, 하나님의 한 측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사함의 말로 이 훈련을 마칩니다.
바이올렛 타라여,
저와 함께 당신의 찬란한 장엄함으로 나타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시고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현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위대한 가치를 지닌 진주 (피터 마운트샤스타) 한국어버전
예수님은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의미였을까요? 바로 이곳, 가슴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오직 가슴을 통해서만
그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위대한 수행자들이 전생에 신성한 의식,
즉, 우주 의식을 얻었지만
그들은 이원성과 인간 삶의 경험을
완전히 마스터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불교에서 '보살도'라고 부르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배우려고 돌아왔습니다.
이는 오직 가슴으로 그 신성의식을
가져오는 것을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연꽃안에 빛나는 보석, 즉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부르는
위대한 가치를 지닌 진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신성의식을 육신속으로 가져올때,
우리는 자신의 가슴에서 그 신성의식으로 들어가는 문을 발견합니다.
여기서 반대처럼 보이는 것들은 하나로 합쳐지고
이원성은 그 근원적 하나됨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는데,
이렇게 될 때 어딘가에 숨거나, 동굴을 찾아 들어가
세상의 유혹과 이끌림으로부터 도망쳐 은둔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깨어난 의식으로 세상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상태에서 눈을 뜨고
명상하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과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이렇게 될 때, 진정한 자기완성이 성취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의식이
가슴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동시에 자기관찰을 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주위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의
자기관찰 말입니다.
자기완성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과거를 놓아버리고,
미래를 놓아버리고,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을 놓아버리고,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도 놓아버리고,
당신이 얻고 싶은 그 모든 것들을 다 놓아버리세요.
그리고는 당신이 늘 보호하고 싶어하는
당신 존재의 중심인
그 연하고, 부드럽고, 다치기 쉬운 곳을 느껴보세요.
당신 내면의 아이, 내면의 신생아라고 해야겠죠.
당신의 어머니가 낳으신 그 아이도 여전히 그곳에 있습니다.
그 아이의 모든 순수함과 천진함도 함께요.
꿀처럼 달콤한 신성한 사랑과
모든 생명의 기본적인 선함을 느끼고
그 자각 속에서 당신이 찾는 것을 쫓으십시오.
그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늘나라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다른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온갖 영적인 권세, 물질적인 모든 것,
지위, 쾌락을 먼저 추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먼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 후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자신의 것이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초자연적인 힘과 능력을 쫓는 것의 위험성입니다.
힘과 능력을 쫓는 사람들은 결코 신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먼저 그 신성한 의식을 가질 때,
당신의 의식이 자신의 가슴에 닻을 내렸을 때,
신성한 마음이 당신의 의식안에서 활성화됩니다.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힘을 가지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냥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완전한 봉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이 다른 이들을 도우려고 할 때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이 곧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즉, 한 명의 그리스도적 존재로서, 당신 존재의 중심에 대한 집중과
명상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자신의 신성의식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슴 차크라 얘기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영혼이 닻을 내리는 곳,
인도의 고대 가르침이 매우 분명히 가리키는
바로 이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곳은 흉골 뒤에서 약간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신 존재의 불꽃이자 힘이죠.
그것은 당신의 몸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심장을 뛰게 하고
신경계에 활력을 주며
숨을 쉬게 합니다.
그 불꽃은 여기 가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영원한 '나', '근원에서 나오는 나'인 진짜 '나'와 접촉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에고적인 자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초월한
그 "나"와 접속하며
당신이 당신 존재의 중심에서 그 "나"를 부를 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 지혜, 힘을 창조계로 불러냅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임에 어린아이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에 들어가려면 다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의미하신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신성한 빛의 순수함과 천진함을 제외한 모든 것을 놓아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후에야 우리는 진실로 하늘나라에 들어가 자신의 신적 자아인
I AM 현존에 대한 완전한 의식을 갖게 됩니다.
우리 내면의 그 빛 의식이
바로 위대한 가치를 지닌 진주입니다.
한 부자가 손에 넣기 위해 그가 지닌 모든 것을 팔아버린 바로 그것 말입니다.
“자신의 상념과 감정을 통제하는 가장 기본적이자 첫번째 단계는 마음과 몸의 모든 외부적 활동을 고요히 해서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자기전15분에서 30분정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15분에서 30분정도, 내가 지금 드리는 수행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이에게는 놀라운 결과가 있게 될것입니다.”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마음과 몸의 활동을 완전히 멈추어서 고요히 하십시요. 그리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광 (Dazzling White Light)에 자신의 육체가 감싸이는 것을 느끼십시요.
처음 5분동안은 이 백광에 싸인 몸에 의식을 집중하고, 그 다음에는 당신의 외적자아와 가슴중앙의 황금빛 태양으로 시각화 할수있는 내재하신 권능의 하나님간의 연결을 인식하고 또 강하게 느껴보십시요.”
“다음으로는 이 연결에 대한 인정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기쁘게 내안에 내재한 신성한 하나님 즉 순수한 그리스도 (pure Christ)를 완전히 받아들입니다.’
이 빛의 크나큰 광휘로움을 느껴보고, 최소한 다음의 10분동안 그 광휘가 자신의 육체의 하나하나의 세포안에서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선언과 함께 명상을 마치십시요: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의 아이(자녀)입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에 봉사합니다.’
‘나는 내재하신 이 빛과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보호되고, 밝아졌으며, 풍성하고 양육하는 빛에 잠겨있습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십시요.
‘사람은 자신이 명상하는 대상 그대로 존재하게 됩니다.’ 모든 만물이 빛에서 나왔기 때문에, 빛은 가장 최고의 완전함과 권능 그 자체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수행을 신실하게 매일 행하고, 이 백광의 빛을 당신의 몸과 마음을 이루고 있는 모든 원자들안에서 깊고 강하게 느낄수 있다면, 당신은 이 안에 영원히 내재한, 놀라운 활동과 권능 그리고 완전함에 대한 차고 넘치는 증거들을 받게 될것입니다.
당신이 아주 순간이라도 이것을 경험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여기에 대한 증거가 필요치 않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그 증거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빛’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이 ‘빛’으로 들어가서 평안에 머무십시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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